골든차일드 지범 "부산 출신…롯데자이언츠 팬, 야구장 많이 갔었다"
기사입력 : 2017.08.28 오후 5:02
골든차일드 지범

골든차일드 지범 "부산 출신…롯데자이언츠 팬, 야구장 많이 갔었다" / 사진: 울림 제공


골든차일드 지범이 '롯데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첫 미니앨범 '골차(Gol-Cha!)'를 발매하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는 야구단을 콘셉트로 한다. 이에 실제 야구에도 관심이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지범은 부산에 살았던 것을 밝히며 "롯데자이언츠 팀을 항상 보러갔었다"면서 "그 때 야구장도 많이 가는 광팬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데뷔 앨범 'Gol-Cha!'는 오늘(2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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