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 더스타DB, 폴라리스 제공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가 데뷔 후 첫 라디오 진행에 나선다.
11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애슐리가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101.3 MHz) 프로그램 '더블 데이트(Double Date)' 새로운 DJ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오는 16일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 주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애슐리는 "활동할 때 게스트로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에 제가 DJ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느낌이 남다르다. 영어로 라디오 DJ하는 게 제 꿈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작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제 파트너 케빈오도 친한 친구여서 재밌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슐리가 새로운 DJ로 합류하는 tbs eFM 프로그램 '더블 데이트(Double Date)'는 매주 월-토 오후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라디오 주파수 101.3MHz 및 tbs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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