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28일) 컴백 쇼케이스 예매…티켓팅 전쟁 예고 / 사진: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팬들을 위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오는 8월 1일 오후8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컴백 쇼케이스 'LOVE WHISPER'의 티켓이 오늘(28일)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오늘(28일) 오후 6시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인 1매만 구입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여자친구 컴백 쇼케이스 'LOVE WHISPER'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러렐(PARALLEL)'의 발매를 기념하며 개최되는 쇼케이스로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할 알찬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이 최초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신곡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새로운 시즌송의 탄생을 예감케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8월 1일 오후 6시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한 후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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