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업텐션 공식 트위터
업텐션이 미국에서 신곡 ‘시작해(Runner)’의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 (미국 현지 시각) 업텐션이 K-컬처 페스티벌 ‘KCON 0217 NY’ 를 통해 새 앨범 ‘스타;덤(STAR;DOM)’의 타이틀곡 ‘시작해(Runner)’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날 ‘KCON 2017 NY’에서 업텐션은 최초로 신곡 ‘시작해’의 퍼포먼스를 펼쳐 공연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신곡 무대를 선보인 업텐션은 ‘내 심장은 running out’이라는 가사에 맞춰 총을 하늘에 쏘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다이나믹한 동선 변화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등 성황리에 첫 무대를 마쳤다.
또한 신곡 ‘시작해(Runner)’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공개된 후 여러 SNS에는 일명 ‘직캠‘ 영상들이 쏟아졌으며 퍼포먼스를 접한 팬들은 “신곡 퍼포먼스 진짜 대단하다”, “노래, 가사, 퍼포먼스가 다 좋다”, “이번 활동 정말 기대된다” 등 새 앨범 활동에 대한 열성적인 환호와 기대를 보내고 있다.
같은 날 진행된 ‘밋 앤 그릿(Meet and Greet)’에서 업텐션은 업텐션을 뜨겁게 맞이 해준 팬들과 아이컨택을 하며 ‘하이 터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같은 편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변함 없는 팬 사랑을 드러내 미국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KCON에서 신곡 ‘시작해(Runner)’의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업텐션은 오는 29일 ‘스타;덤(STAR;DOM)’의 음원을 공개, 7월 3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을 발매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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