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A.R.D / DSP 제공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남미 6개 도시의 ‘2017 와일드 카드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북미투어에 이어 6월 남미까지 그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예정.
K.A.R.D는 6월 17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브라질(포르탈레자, 살바도르, 헤시피,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까지 6개 도시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투어를 위해 멤버들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체인 SBT ‘Raul Gil’, ‘Play TV’, 페이스북 브라질 오피스등 유명 매체로부터 출연 요청이 쇄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K.A.R.D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K.A.R.D는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 ‘Oh NaNa’, ‘Don’t Recall’, ‘RUMOR’. 단 3곡 만으로 “믿고 듣는신용 KARD”라는 애칭까지 생기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미국 빌보드와 아이튠즈 차트 진입, 유튜브 조회수 2,300만 뷰 돌파 등 데뷔 전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K.A.R.D는 이제 정식 데뷔만을 남겨놓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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