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샤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크리샤츄의 어린 시절부터 데뷔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크리샤츄는 V앱 채널을 통해 ‘아이원츄’ 마지막편을 공개, 가수의 꿈을 향한 가슴 뭉클한 성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리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크리샤츄가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크리샤츄는 다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해 다양한 콘테스트와 콘서트 게스트 무대, 대학교 축제무대에 오르는 등 차근차근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고, 마침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낯선 한국 땅에서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남몰래 흘린 땀과 눈물을 견뎌내고, 꿈을 이룬 19살 소녀의 성장기가 가슴 뭉클하게 한다.
특히, 영상 속 어린 크리샤츄의 공연하는 모습과 크리샤츄의 꿈을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의 모습까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샤츄의 ‘아이원츄’는 크리샤츄가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영상으로, 한 달여 동안 V앱을 통해 단독 공개됐다.
한편, 크리샤츄는 데뷔곡 ‘트러블(Trouble)’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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