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리얼리티 첫방송 응원
기사입력 : 2017.05.30 오전 11:43
사진: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 울림 제공

사진: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 울림 제공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의 첫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30일) 저녁 7시 Mnet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2017 울림PICK’이 동시 첫 방송된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데뷔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의 합성어로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이다.


이날 방송되는 1회에서는 소속사 선배인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과 러블리즈, 오현민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인 만큼 역시 다양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각종 스포츠 대결과 ‘2017 울림PICK’ 만의 특별한 과제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입덕을 유발하는 매력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피니트 멤버 성열은 골든차일드의 대열과 친형제로 알려진 가운데 성열이 '2017울림PICK'에 1회 메인MC로 출연하며 후배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를 독려했다.


성열은 "나 역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데뷔하면서 선배들에게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이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 내가 선배들에게 받은 것만큼 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처음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울림PICK'은 오늘(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net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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