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모, 김세황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아홉 번째 신곡 ‘Nostalgia’(노스탤지어)가 오늘 공개된다.
록그룹 넥스트 멤버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트랙스(TRAX,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김정모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신곡 ‘Nostalgia’는 금일(2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의 첫사랑 스토리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애니메이션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록 기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곡 ‘Nostalgia’는 김정모가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에 대한 향수를 바탕으로 김세황과 김정모가 함께 작곡했으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두 사람의 화려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오늘 낮 12시에는 ‘STATION’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김세황과 김정모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톡스테’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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