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븐틴 / 플레디스 제공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팬 쇼케이스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8일 오후 세븐틴은 오는 22일 발매되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예매에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의 약 4000천 석 전석을 3분 만에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 이번 세븐틴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팬 쇼케이스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인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또다시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였다. 콘서트, 그리고 팬미팅이 아닌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4000석 규모의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팀은 이례적일 뿐만 아니라 이번 팬 쇼케이스가 세븐틴의 공식 팬들에게만 티켓 오픈 되었던 점이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 티켓 전석 매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세븐틴의 이번 네 번째 미니 앨범 ‘올원’은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앨범 속 타이틀곡이었던 세븐틴의 노래들이 한 소년이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라면,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대한 노래로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2017년 첫 컴백을 하며 23일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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