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리플H 제공
트리플 H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365 FRESH'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리플 H'가 지난 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365 FRESH'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안무영상은 영상위에 음원을 덧씌우지 않고 현장음을 그래도 사용해 흥부자 트리플 H의 흥넘치는 추임새를 포함하고 있다.
영상 속 현아는 푸른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후이는 연보라색 자켓으로 이던은 펑퍼짐한 청바지로 각각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트리플 H의 데뷔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신나고 유니크한 곡이다.
한편, '트리플 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 앨범'199X'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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