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6살 남동생 제이든과 동물원 나들이 '동생바보'
기사입력 : 2017.05.08 오전 10:25
사진: 크리샤츄 / 이제컴퍼니 제공

사진: 크리샤츄 / 이제컴퍼니 제공


크리샤츄의 생애 첫 광고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크리샤츄는 오늘(8일) 오전, V앱 채널을 통해 첫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츄러스’ 1회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애 첫 광고 촬영을 앞두고 쑥스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며 들떠 있는 소녀 크리샤츄의 설레고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첫 광고모델 도전에도 불구하고 크리샤츄는 뷰티모델다운 예쁜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특유의 함박웃음으로 촬영 내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크리샤츄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현장을 찾아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크리샤츄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매주 월요일은 크리샤츄의 러블리한 스토리를 담은 ‘츄러스’, 목요일은 크리샤츄가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아이원츄’ 등 2가지 고정 콘텐츠를 단독 공개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막내 동생 제이든과의 동물원 나들이 예고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살 막내 동생 제이든과 동물원을 찾은 크리샤츄는 살뜰하게 동생을 돌보며 '동생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깜찍한 비주얼 남매 크리샤츄와 제이든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제이든과의 동물원 나들이를 담은 '아이원츄-제이든을 부탁해'는 11일에 공개된다.


한편, 5월 솔로 데뷔를 앞둔 크리샤츄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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