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마이걸 / WM 제공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7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총 2회에 걸친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이날 일본 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지난 해 6월 발표한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 리패키지 앨범 '윈디 데이'는 타워레코드 도쿄 시부야점 위클리 종합 차트 1위(6월27일~7월3일)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을 발매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오마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