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혁오 / 포츈 제공
혁오가 지난 24일 첫 정규앨범 ‘23’ 발매를 맞이해 Mnet의 디지털 채널 M2와 손을 잡고 진행한 ‘M2 컴백 프로젝트’가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의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석권 등 호성적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M2는 혁오의 정규앨범 ‘23’ 공개에 발맞춰 ‘D-DAY 콘텐츠’와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 등 발매 전 신곡에 대한 기대감 조성 및 발매 후 붐업을 위한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을 마련해왔다.
M2는 ‘D-DAY 콘텐츠’로 24일 신보 발매에 앞서 21일부터 23일 0시, 혁오 멤버들 특유의 스웨그 넘치고 유쾌한 모습이 담긴 독일 베를린 현지 앨범 작업기 영상을 독점적으로 순차 공개, 많은 주목을 이끌어 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M2는 해당 영상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Mnet 방송에도 특별 편성해 온에어했으며, 이와 같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더욱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는 등 혁오 앨범의 사전 붐업을 위해 다각도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앨범 발매 당일 오후 5시 20분에는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의 라이브 무대 및 ‘TOMBOY’의 뮤직비디오를 최초이자 독점으로 공개해 혁오 첫 정규앨범의 베일을 벗기는 신호탄 역할을 하였고, 이후 아티스트 ‘혁오’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같은 ‘M2 컴백 프로젝트’의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혁오의 완성도 높은 음악이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해, ‘23’의 더블 타이틀곡 ‘TOMBOY’는 25일 오전 기준 벅스, 지니, 올레뮤직 등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2위 등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높은 음원 성적을 내는 좋은 퍼포먼스를 얻으며 ‘M2 컴백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M2의 'M2 컴백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D-DAY 콘텐츠’, ‘엠넷 프레즌트’ 등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에 발맞추어 리스너들의 주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긴밀하게 진행하는 등 아티스트를 위한 최적의 컴백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컴백과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출연도 예정 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2 컴백 프로젝트’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M2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 채널 등 M2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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