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오늘(19일) '프레즌트'에서 솔로 데뷔 무대 선사 / 사진: CJE&M 제공
이해리가 음원 공개에 앞서 '프레즌트'에 출연한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 '엠넷 프레즌트'는 오늘(19일) 오후 5시 30분, Mnet 방송과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해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해리는 이날 'h'의 타이틀곡인 '미운 날'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해 특유의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이해리는 신곡 소개 및 앨범 작업 에피소드 등을 직접 전하며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해리의 미니 앨범 'h'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로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왔던 이해리 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통 발라드 곡부터 미디움 템포의 곡,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하여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앨범이다.
이해리가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엠넷 프레즌트'는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로, M2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방송 채널 Mnet을 연계하여 신곡 출시 30분 전 신곡의 무대 및 다양한 토크 등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한편 이해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를 발매하며, '엠넷 프레즌트'는 19일 오후 5시 30분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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