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치앙마이 여행, 금주 마지막 이야기 담긴다 / 사진: SM 제공

NCT의 치앙마이 여행이 이번 주 끝난다.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토, 일 밤 10시 네이버 TV 및 V앱 채널 등에서 공개되는 'NCT LIFE in 치앙마이'가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치앙마이 편에는 NCT 텐, 태용, 재현, 도영, 쟈니의 태국 여행기가 담겼다.

지난 주 나이트 사파리를 찾아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던 멤버들은 8일 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메타만 코끼리 파크'를 방문, 태국 출신 멤버 텐의 태국 코끼리 동요 강의, 코끼리들의 그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코끼리쇼 관람, 코끼리 탑승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연상 그림 퀴즈 등 코끼리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한다.

이어 9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NCT 멤버들은 매땡강 위를 따라 흐르는 대나무 뗏목을 타고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뗏목 위에서 불시에 시작되는 미션 수행을 위한 복불복 숟가락 뽑기 팀 나누기 게임과 먹거리 쿠폰을 걸고 진행된 팀별 이구동성 퀴즈 등에서 큰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NCT LIFE' 시리즈는 케이블 채널 MBC MUSIC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NCT LIFE 시즌5 예능수련회'편에 이어'치앙마이' 편이 오는 17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NCT LIFE'는 이번 주 여섯 번째 시즌'치앙마이' 편을 마무리한 후 새로운 시즌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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