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오늘 정오 미니앨범 발표…1년 8개월 만에 컴백 / 사진: 드림티 제공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7일(오늘) 낮 12시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ll be yours'로 컴백을 예고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에 쏙쏙 담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는 한층 더 성숙해진 소울풀한 가창력과 그루브로 그동안의 걸스데이 음악에서 탈피되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걸스데이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1년 8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담기며, 멤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되는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완성된 앨범인 만큼 7년 차를 맞은 걸스데이의 절정을 의미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오늘(27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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