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애프터스쿨-세븐틴과 차이점? 저희만의 상큼함" / 사진: 플레디스 제공
프리스틴이 선배 그룹들과 스스로를 비교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는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HI! PRITIN'을 발매한 프리스틴(PRISTIN)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리스틴 데뷔앨범 'HI! PRISTIN'은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POWER & PREETY'를 강조한 앨범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10인 10색 개성 넘치는 프리스틴 멤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강조하는 것이 세븐틴, 애프터스쿨을 떠오르게 한다.
이에 나영은 "선배님들도 밝은 에너지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줬었는데, 저희 프리스틴의 밝은 에너지도 일상에 많이 담겨져 있어서, 곡으로 표현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 같다"며 차별점으로는 "저희만의 상큼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HI! PRISTIN'을 발매한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WEE WOO'로 본격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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