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로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6위 / 사진: TS 제공
B.A.P 싱글앨범 '로즈'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발매된 B.A.P 여섯번째 싱글앨범 '로즈(ROSE)'는 8일 오전, 전세계 온라인 음반판매 진입 순위 등을 기준으로 통합적인 순위를 정하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6위에 올랐다.
B.A.P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태국에서 차트 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그리스, 헝가리, 싱가폴 등 아시아와 유럽차트를 오가며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가수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B.A.P 여섯번째 싱글 '로즈'의 타이틀곡 'WAKE ME UP'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향해 도약하자는 현대인들을 향한 B.A.P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곡이다.
이처럼 글로벌 스타로서인기 고공행진 중인 B.A.P는 신곡 'WAKE ME UP'의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한편 작년 11월에 발매된 B.A.P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 앨범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2위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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