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일기장', 추가 공연 확정…총 '8일 8회 공연' / 사진: YG 제공
악동뮤지션 단독콘서트 '일기장'의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오늘(7일) 오후 12시 악동뮤지션은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3일(목) 오후 8시 공연의 초대장 사진을 공개하며, 추가 공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번 추가공연은 지난 7회차(30일)에 이은 두 번째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은 오늘 추가된 3월 23일 공연과 더불어 3월 24일, 25일, 26일, 30일, 31일, 그리고 4월 1일, 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8일에 걸쳐 8회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악동뮤지션 '일기장'은 악동뮤지션이 삶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일기장에 담아내듯 솔직하게 풀어낸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찬혁의 시선으로 바라본 '찬혁일기'와 수현의 일기를 바탕으로 꾸민 '수현일기', 악동뮤지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악뮤일기' 3가지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3일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일(목)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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