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PM 우영 / JYP 제공
2PM 우영이 오는 4월 19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Party Shots'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우영의 일본 솔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티저 영상을 일괄 오픈하며 새 음반 발매 소식을 전했다.
2015년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 'R.O.S.E' 발매 후 무려 2년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다.
'Party Shots' 앨범에는 동명을 타이틀곡을 비롯해 펑키한 사운드의 'Going Going' 발라드곡 '파도' 그리고 신나는 EDM 사운드의 'Formula' 등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될 예정이다.
우영은 2015년 당시 'R.O.S.E'의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 프로듀싱까지 맡아 뮤지션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있다.
오는 4월 발매할 두 번째 솔로 앨범 'Party Shots' 역시 전곡 우영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또한 앞선 앨범에서 보여줬던 소년 같은 이미지를 벗고, 과감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영은 앨범 발매에 앞선 4월 4일부터 삿포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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