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붐 / NH EMG 제공

걸그룹 라붐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라붐은 오늘(27일) 공식 유투브채널과 공식 SNS계정(@officiallaboum)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붐은 한복을 차려 입고 “올해는 라붐이 1위를 꼭 해서 무대에서 앵콜송을 꼭 불렀으면 좋겠고 저희가 울지 않고 다 희희 하하 웃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라붐끼리 우정 변치 않기를”라며 새해 라붐의 목표를 열었다.

이어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 거 알죠? 아프면 진짜 너무 서럽고 아무것도 못하니까 2017년 정유년은 꼭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2017년에도 너무너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기로 약속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라붐은 지난 12월 스페셜앨범 ‘겨울동화’를 발매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와 드라마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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