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美 포브스 '전세계 30세 이사 유명 뮤지션 TOP 30' 선정
기사입력 : 2017.01.04 오전 11:24
사진: 빅뱅 / YG 제공

사진: 빅뱅 / YG 제공


빅뱅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TOP 3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30 Under 30 Music: Gallant, Bigbang, Daya, Logic And The Class Of 2017’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은 현재 전세계 음악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작사가 겸 작곡가, 매니저, 사업가들이 선정됐다.


빅뱅은 미국 유명 R&B 보컬리스트 '갈란트(Gallant)', 래퍼 '로직(Logic)', R&B 아이콘 '제레미(Jeremih)' 등 쟁쟁한 젊은 아티스트들 사이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빅뱅은 지난 2016년,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포브스가 선정한 '셀레브리티 100'과 '30세 이하 수입 TOP 30’에 선정, 10년 간의 음악활동으로 각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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