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써니-루나…SM 아티스트, '너의 목소리' 오늘 밤 공개! / 사진: SM 제공
SM 스테이션의 47번째 신곡 '너의 목소리(Sound of Your Heart)'가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오늘 밤 12시(30일 0시) 공개되는 신곡 '너의 목소리'는 SM 소속 인기 아티스트들과 세계 정상급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곡이다.
이번 신곡의 수익금 일부는 SM이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SMile for U'(스마일 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되어 베트남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뮤직비디오 역시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너의 목소리'는 피아노 연주의 스티브 바라캇을 비롯해 가창을 맡은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써니, f(x) 루나, 레드벨벳 웬디, 슬기와 NCT 127 태일, 도영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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