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은지-하영 'Dear' 티저 공개 '미모 열일 中' / 사진: 플랜에이 제공
에이핑크 은지와 하영의 'Dear'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9일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 등에 은지, 하영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7일부터 공개된 에이핑크 티저 사진은 오늘 은지와 하영의 티저가 공개되며 모두 오픈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해 에이핑크 대표 '힐링 요정'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영은 막내티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리따운 여성으로 성장한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로 소녀와 여인 사이의 경계를 오가며 '오프로디테'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6년만에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와 늘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특히 타이틀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과 새롭게 편곡된 에이핑크의 히트곡, 멤버별 듀엣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트랙 하나 하나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콘서트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를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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