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팬들과 소통 행보…스쿨어택 프로젝트 진행 / 사진: 플랜에이 제공
빅톤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최근 빅톤의 공식 SNS에는 빅톤이 전국 청소년 팬들을 만나러 학교에 간다며 '스쿨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행사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적합한 심사 및 조율기간을 거쳐 진행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이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은 청소년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기 위한 방법이다. 플랜에이 측은 "빅톤을 보고 싶어하는 청소년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을 막론하고 직접 찾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톤은 지난 11월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후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빅톤은 네이버 V live '루키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돼 7일 '빅톤의 알방라이브'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대세 아이돌 행보를 이어간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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