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남주 티저 공개 / 사진: 플랜에이 제공
에이핑크 보미, 남주가 분위기 여신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에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앨범 'Dear'의 보미, 남주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님 재킷 차림의 보미는 옅은 메이크업과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 사랑스러운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신비한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에이핑크 공식 비타민으로 불리는 남주는 평소의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강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이핑크는 15일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발매를 앞두고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 'Dear'의 타이틀곡은 '별의 별'로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업템포 힙합장르와 잘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지난 6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별에 비유했다.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 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핑크 첫 스페셜앨범 'Dear'는 오는 15일 모든 음원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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