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마마무, 3분 여자친구 변신! 유세윤과 환상 케미 / 사진: CJE&M 제공
마마무가 'SNL8'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3일(토) 밤 9시 40분 생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8)에는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마마무가 출연한다. 특히 SNL8의 화제 코너인 '3분 여자친구'로 변신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솔라는 유세윤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속 유세윤은 3분 걸프렌드로 등장한 솔라를 보고 깜짝 놀라며 행복한 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화사와 문별은 '센 언니'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매력적인 악당 '할리퀸'으로 분장한 화사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과연 이번 '3분 걸프렌드'에서 마마무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생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NL8' 민진기 PD는 "마마무는 멤버들끼리 워낙 케미가 좋고 비글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SNL8 크루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다양한 애드리브로 촬영현장을 밝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SNL8을 통해 여자 아이돌 호스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가 호스트로 등장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은 12월 3일(토) 밤 9시 40분에 생방송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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