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전국 게릴라 이벤트 '감동날' 개최 예고 / 사진: CJE&M 음악부문 제공

SG워너비가 첫 전국 게릴라 이벤트에 나선다.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Our Days'를 발매하는 SG워너비는 컴백을 하루 앞둔 18일,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4개 지역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갖게될 예정이다. SG워너비의 '感冬(감동)날' 이벤트는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대구 김광석 거리, 대전 충남대학교를 거쳐 서울 코엑스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SG워너비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팬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感冬(감동)날' 이벤트의 마지막 장소인 강남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아임미싱유'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고, 이는 네이버 V앱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게릴라 이벤트에서는 팬카페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을 초대, 팬을 위한 '감동ZONE'을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SG워너비는 타이틀곡 '아임미싱유'를 포함한 미니앨범 'Our Days(아워 데이즈)'를 1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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