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글로벌 음원퀸 등극…신곡 '11:11' 전세계 9개지역 1위
기사입력 : 2016.11.04 오전 10:09
사진: 태연 / SM 제공

사진: 태연 / SM 제공


태연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태연의 디지털 싱글 ’11:11’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파라과이 2위, 브루나이 3위 등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TOP3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싱글 차트에서도 일본, 파라과이,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전 세계 13개 지역 1위에 올라 태연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 2월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싱글 ‘Rain’(레인),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에 이어 이번 디지털 싱글 ’11:11’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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