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NOIR' 완전체 티저 공개…오늘부터 앨범 예약판매
기사입력 : 2016.10.28 오전 9:05
B.A.P, 'NOIR' 완전체 티저 공개 / 사진: TS 제공

B.A.P, 'NOIR' 완전체 티저 공개 / 사진: TS 제공


B.A.P가 '느와르' 완전체 티저에서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B.A.P 공식채널에는 오는 11월 7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느와르)'의 단체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B.A.P는 어두운 조명아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채 포커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느와르'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함께 오픈된 앨범 커버 사진 역시 다크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B.A.P의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는 일반판 1종과 멤버별 커버가 들어간 한정판 6종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각종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반판의 앨범 커버는 리더 방용국이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P는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 수록곡 하이라이트 영상과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총 13곡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앨범은 보컬라인과 래퍼라인의 유닛곡과 종업의 자작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은 일렉트로닉 팝곡인 'SKYDIVE'로 알려졌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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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비에이피 , 느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