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1월 7일 정규앨범 '느와르' 발매 / 사진: TS 제공
B.A.P가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21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 채널에 'B.A.P 2nd full album <NOIR> Schedule Poster'라는 문구와 함께 '느와르'라는 타이틀과 권총의 조준경 안으로 의문의 이미지를 조준하고 있는 감각적인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28일에는 단체 티저, 앨범 커버 이미지, 수록곡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이어 11월 1일부터 2일에는 멤버별 개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 3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6일 컴백 카운트다운 V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로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B.A.P는 이번에 오픈된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기점으로 컴백일까지 앞서 공개되었던 'WHO IS X?' 티저 포스터에 대한 힌트가 담겨져 있는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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