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대사 위촉 /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가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대사 위촉됐다.
21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의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전하며 "오늘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여하며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수여 받는다"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혜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로 "가수, 연기, 광고 등 새로운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한 우리나라 학생의 꿈을 찾는 도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대사의 위촉기간은 1년이며 자유학기제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관련 지면광고, 포스터 및 응원 영상 메시지 촬영 등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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