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마무 / 이제컴퍼니 제공

마마무의 프리싱글 '뉴욕'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마마무는 오늘밤 12시(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싱글 '뉴욕(New York)'를 공개하고 10월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컴백에 앞서 선보이는 프리싱글 '뉴욕'은 한국과 뉴욕의 13시간의 시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에서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담은 노래이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트랙에 마마무 특유의 느낌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의 곡으로 탄생됐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스타일리시한 뉴요커로 파격 변신한 마마무의 모습을 담아냈다. 남자친구에게 뉴욕에 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친구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다가 결국 남자친구에게 거짓말이 들통 나는 반전 있는 스토리로 웃음을 안긴다.

마마무는 오는 10월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 앨범, 프리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컴백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특히 마마무는 그간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은밀한 힌트를 제공하며 컴백을 예고했으며, 팬들은 컴백 힌트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며 마마무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밤 12시(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싱글 '뉴욕(New York)'을 첫 공개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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