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우주소녀 보나, 만찢남녀로 '뮤직뱅크' 무대 장식
기사입력 : 2016.09.02 오전 9:42
몬스타엑스 형원·우주소녀 보나, 만찢남녀로 '뮤직뱅크' 무대 장식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형원·우주소녀 보나, 만찢남녀로 '뮤직뱅크' 무대 장식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형원과 우주소녀 보나가 만찢남녀 비주얼을 인증받았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찢남'으로 우주소녀 보나가 '만찢녀'로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다.


'만찢'은 만화를 찢고 나온이란 뜻으로, 순정 만화에서 나온듯한 수려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이들에게 이러한 별명을 붙인다. 몬스타엑스 형원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외모로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비로운 매력,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보나는 최근 '비밀이야' 활동으로 '만찢녀'로 급 부상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서는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타이틀곡 '비밀이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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