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로이킴, '꽃브로' 출격…절친들의 '리얼 여행기' 선사
기사입력 : 2016.08.09 오전 9:51
정준영·로이킴, '꽃브로' 출격…절친들의 '리얼 여행기' 선사 / 사진: MBC 제공

정준영·로이킴, '꽃브로' 출격…절친들의 '리얼 여행기' 선사 / 사진: MBC 제공


진짜 절친이 나타났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꽃미남 브로맨스'(이하 꽃브로)에 출연한다.


9일 MBC MBig TV '꽃미남브로맨스' 측은 정준영과 로이킴의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꽃브로' 아홉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 로이킴은 목포행 KTX 열차 안에서 만남을 가진 함께 노래를 들으며 친형제처럼 장난을 치는 등 간만의 여행길에 들떠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행계획을 세우자는 제안에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 정준영은 '목포 바다낚시'를 검색하며 둘만의 목포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로이킴은 '꽃브로' 사전인터뷰에서 "처음 정준영을 만났을때 '저 사람이랑은 친해지지 말아야겠다"라고 아버지가 이야기 했다는 사실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알고 보니 정준영은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지금은 엄마도 정준영을 무척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영, 로이킴의 여행 모습이 담긴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늘(9일) 밤 11시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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