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태민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의 일본 데뷔 첫 미니 앨범 ‘さよならひとり’(사요나라 히토리)가 오는 8월 3일 자정, 국내에서도 발매된다.
태민은 오는 3일 0시, 지난 7월 27일 일본에서 발매된 첫 솔로 미니앨범 ‘さよならひとり’(사요나라 히토리)의 전곡을 국내 음악사이트를 통해 오픈하며, 국내 팬들을 위해 타이틀 곡의 한국어 버전인 ‘Goodbye’(굿바이)도 특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의 한∙일 버전 외에도 'TIGER'(타이거), 'FINAL DRAGON'(파이널 드래곤), '世界で一番愛した人'(세카이데 이치방 아이시타 히토)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한국어 버전인 ‘Goodbye’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격렬한 EDM 비트의 반전이 돋보이는 곡. 헤어짐의 아픔 등으로 행복하지 못한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으며, 태민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태민은 음원 공개 이후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Goodbye’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샤이니 태민 일본 첫 솔로앨범 재킷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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