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신화 이민우와 '꽃브로' 출연하게 된 사연?
기사입력 : 2016.06.27 오후 1:40
정국·이민우 '꽃브로' 출격 / 사진: MBC 제공

정국·이민우 '꽃브로' 출격 / 사진: MBC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은 어떻게 신화 이민우와 '꽃미남 브로맨스'를 함께 하게 됐을까.


27일 MBC 측은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여덟번째 멤버로 출격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조합은 신선하게 느껴진다. 79년생 이민우와 97년생 정국, 18살의 차이가 나는 두 사람에게서 쉽게 연결고리가 생겨나지 않는다. 이에 두 사람의 목격담과 후일담이 잇따라 줄지으며 한동안 SNS를 시끌벅적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만남은 정국의 바람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꼭 만나고 싶은 선배님이 있다"는 바람을 전했고, 이에 이민우와의 만남이 이뤄진 것. 두 사람은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연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는 28일(화) 밤 11시 네이버TV캐스트, MBig TV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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