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에서 장식…8월 앵콜공연 확정
기사입력 : 2016.06.09 오전 9:57
B.A.P,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에서 장식…8월 앵콜공연 확정 /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에서 장식…8월 앵콜공연 확정 /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월드투어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9일 TS엔터테인먼트는 "4대륙 16개국 30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B.A.P가 대장정의 마지막을 모국에서 장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A.P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폴란드, 호주 등 총 16개국 30회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K-POP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가지는 등 경이적인 기록들을 연이어 생성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연출력에 B.A.P 특유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합해진 수준 높은 B.A.P 공연은 미국 Fuse TV와 빌보드, 영국의 Guardian, BBC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팝스타 마리오가 극찬하는 등 공연형 아티스트로 인정 받았다.


한편 B.A.P는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8월 6일, 7일 양일간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FINALE TRUE AWAKE!!'를 개최한다. 오는 20일에는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22일에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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