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역대급 앨범 탄생예감…반전매력 '몬스터' 티저 공개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의 이번 정규 3집, 심상치 않은 예감이다.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에 'Lucky One'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으며, 오후 9시에는 아홉 멤버의 'Monster'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특히 전혀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티저 사진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오늘(3일)에는 타이틀곡 'Lucky One'의 티저 영상이 오픈된다.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엑소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 'EX' ACT'는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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