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틴탑 리키, 전효성에 "누나 파이팅" 귀여운 응원
기사입력 : 2016.05.29 오후 12:20
사진: 틴탑 리키 /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사진: 틴탑 리키 /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틴탑' 리키가 헬륨 가스 버전 '장난 아냐'를 불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제주도 특집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편에서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틴탑의 리키는 물 공 헤딩, 복불복 헬륨 풍선 게임을 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는 물이 든 공을 머리로 들이 받자 바로 무릎을 꿇으며 충격에 빠졌다. 리키는 헬륨 가스가 들어 있지 않는 풍선을 선택하는 게임에서 헬륨 가스가 들어있는 풍선이 선택돼 바로 가스를 들이마셨다. 헬륨 풍선에 당첨된 리키는 귀여운 목소리로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라며 틴탑의 '장난 아냐'의 한 소절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블루 팀인 리키는 레드 팀인 전효성의 차례가 오자 다시 한번 헬륨 가스를 들이마신 뒤 "누나 파이팅"이라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리키가 속한 블루 팀의 비투비 서은광의 팬이 1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출발드림팀 , 틴탑 , 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