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공개 24일만에 유튜브 3000만 뷰 돌파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가 무서운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19일(오늘) 오전 기준,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 뮤직비디오는 3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후 24일만의 기록이다.
'CHEER UP' 뮤직비디오의 이러한 흥행은 이미 예고됐다. 앞서 데뷔곡 'OOH-AHH하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000만 뷰를 넘어서며,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뿐 아니라, 트와이스는 음원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CHEER UP'은 19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주차 디지털종합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음원깡패'라 불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컴백한 와중에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지난 주말 가온차트 기준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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