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부상 기간 동안 무대에 대한 그리움 커졌다"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민혁이 부상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민혁은 부상으로 몬스타엑스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대해 민혁은 "작년에 다리를 다치고 나서 멤버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 행사하는 모습이나 해외 무대에 서는 모습 등을 모니터를 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빨리 서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저희 멤버들이 제 눈에 너무 멋있어 보여서 깜짝 놀랐다"며 "더 몬스타엑스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8일(오늘) 오후 8시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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