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 "어른으로서 책임감 갖도록 노력" 성년의날 소감
기사입력 : 2016.05.17 오전 10:06
오마이걸 비니

오마이걸 비니 "어른으로서 책임감 갖도록 노력" 성년의날 소감 /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 비니가 성년의 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오마이걸 트위터에는 "여러분~ 오늘은 바로 바로! '성년의 날'이에요~ 성년이 되어 하고 싶었던 일들이나 목표가 있다면 꼭 이루기를 바라고, 우리 다 함께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면서 오늘 하루도 보람찬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비니와 지호를 비롯한 모든 스무 살 친구들!!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빠밤"이라는 글과 함께 비니의 셀카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니는 흰색 셔츠를 입고, 장미 꽃다발을 안고 있는 청순한 비주얼이다. 특히 단발 머리로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성년이 아닌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오마이걸 비니, 지호는 1997년으로 올해 성년의 날을 맞았다.


두 사람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새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제 자신에 대해서 돌이켜보며, 앞으로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OCEAN'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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