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10일 밤 11시 V앱 생중계…신곡 발매 카운트다운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티파니의 솔로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밤 12시(10일 0시),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에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의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10일 오후 11시 네이버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COUNTDOWN! TIFFANY <I Just Wanna Dance>'를 생방송으로 진행해 솔로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덧붙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티파니는 네이버 V앱 생중계에서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 첫 자작곡 'What Do I Do'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 담긴 수록들을 미리 선보이며 앨범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솔로로 데뷔하기까지의 에피소드 및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은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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