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네오즈스쿨' 밴드팀 입학 영상 공개 '꽃밴드 탄생 예고'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에 또 다른 꽃미남 밴드가 탄생할 것 같다.
4일 낮 12시 FNC엔터테인먼트는 '네오즈 스쿨(NEOZ SCHOOL)' 공식 홈페이지에 네오즈 1기 밴드팀의 입학 티저 영상, 각 멤버의 포지션을 알리는 악기 버전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명의 멤버(김철민, 김환, 서동성, 오승석)들은 햇살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을 선사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들의 부드러우면서 해사한 미소가 청량감을 더한다.
네오즈 1기 밴드팀은 보컬, 기타, 키보드 담당의 김철민과 기타, 보컬을 맡은 김환, 베이시스트 서동성, 드러머 오승석으로 이뤄져 있다. 기존 밴드와 차별화된 청량감 있는 사운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네오즈 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FNC가 운영하는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첫 남성 댄스 그룹 후보생 9명에 이어, 밴드 4명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들은 5월 11일 방송되는 Mnet '디오비(d.o.b)'에서 데뷔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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