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앨리스, 뮤지컬 '올슉업' 산드라役 캐스팅
기사입력 : 2016.04.28 오전 11:06
헬로비너스 앨리스, 뮤지컬 '올슉업' 산드라役 캐스팅 /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헬로비너스 앨리스, 뮤지컬 '올슉업' 산드라役 캐스팅 /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28일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본명 '송주희'로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첫 뮤지컬 신고식에 나선다"고 말했다.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쥬크박스 뮤지컬로, 송주희가 연기하는 '산드라'는 지적인 매력이 넘치는 박물관 큐레이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송주희는 "'올슉업'이라는 재미있고 사랑이 넘치는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첫 뮤지컬 데뷔라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올슉업' 그리고 '산드라'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뮤지컬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6월 17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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