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MV 500만 뷰 돌파 '꾸준한 상승세'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CHEER UP'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면서, 상상초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7일(오늘) 오전 8시 기준, 'CHEER UP' 조회수는 약 550만 뷰를 넘어섰다.
특히 'CHEER UP'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여타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페이스가 첫날에 집중되는 반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나의 'SHY SHY SHY'가 일명 '샤샤샤' 파트로 불리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CHEER UP'의 이런 흥행은 이미 예고됐다. 데뷔곡 'OOH-AHH하게'가 5,500만 뷰를 넘어서면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과연 'CHEER UP' 뮤직비디오가 이러한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CHEER UP' 음원 역시 뜨거운 반응이다. 공개 직후 8개 음원차트를 올킬한 뒤, 일간차트 1위도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나선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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