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트와이스·러블리즈와 경쟁?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영광" / 사진 : 세븐틴 페이스북
세븐틴이 트와이스, 러블리즈와 같은 날(25일)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밝혔다.
24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는 첫 정규앨범 'LOVE&LETTER'를 발매하는 세븐틴의 기자간담회가 열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븐틴은 같은 날 트와이스, 러블리즈가 컴백하는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고 "경쟁보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 가장 세븐틴스러운 것은 뭐고, 저희의 에너지가 어떻게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생각했다"며 "트와이스, 러블리즈와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예쁘다'는 '아낀다'-'만세'로 이어지는 세븐틴 사랑이야기의 하이라이트로, '아낀다'로 소녀를 알게되고 '만세'로 가까워진 소년이 그 소녀에 대해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세븐틴은 25일(월) 첫 정규앨범 'LOVE&LETTER'를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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