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락비 / 세븐시즌스 제공
블락비가 4월 11일 0시 컴백을 확정했다.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는 4월 11일(월) 0시 5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를 발매한다.
'음원깡패'로 통하는 블락비는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블락비 소속사에 따르면 블락비의 이번 5번째 미니 앨범은 '지코'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블락비 타이틀 곡 'Toy'는 블락비에게 있어 '개화기'와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다양한 기후의 사계를 겪고 만개하는 꽃처럼 만발하는 감성을 담았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라이브 블록버스터'(BLOCK B 2016 LIVE BLOCKBUSTER)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30일에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지난달 26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7'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블락비는 4월 11일 0시 5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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