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미니 8집 '리멤버 댓' 한터차트 1위 '음반도 잡았다'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가 '리멤버 댓(Remember that)'으로 음반시장까지 잡았다.
30일 공개된 한터차트(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비투비의 미니 8집 앨범 '리멤버 댓'이 이틀 연속 일간차트 1위(28일, 29일)에 등극했다. 오늘도(8시 기준) 음반 판매 실시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대중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음반차트 역시 독보적 강세를 이어가며 한층 탄탄해진 팬덤을 드러냈다. 음원과 음반시장으로 대표되는 대중성과 팬덤 모두를 잡으며 고른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상황.
'봄날의 기억'은 봄이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시즌송으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비투비표 발라드'를 내세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31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봄날의 기억'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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